세무대학 출신 신경식·곽명순 세무사 합류…고액 자산가 세무조사 대응 강점
강성팔 전 부산청장 3일, 김진우 전 교육원장 9일 개업 소연
강성팔 전 부산지방국세청장과 김진우 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이 ‘세무법인 해송’에서 납세자 권익 수호자로 새출발한다.
세무법인 해송은 강성팔 전 부산청장과 김진우 전 서울청 조사4국장을 비롯해 국세청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 등에서 오래 근무한 신경식·곽명순 세무사도 합류했다.
강성팔 대표세무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행시42회에 합격해 국세공무원이 됐으며, 국세청에 재직하는 동안 성북세무서장, 서울청 국제조사관리과장, 광주청 조사1국장, 중부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부산청 조사2국장, 국세청 상호합의담당관,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송무국장,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부산지방국세청장 등 요직을 지낸 국제거래조사 및 세무조사 전문가다.
김진우 대표세무사는 국립세무대학(6회)을 나와 국세청에서 입문했으며, 법인·개인·재산제세·특별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청 조사1·2·3·4국을 모두 거친 대표적인 조사통이었다. 특히 현장 세무조사 경력만 거의 20년에 달할 정도다. 남양주·기흥·송파세무서장 등 일선세무서장 경력에 조세불복(국세청 심사1담당관) 업무 경험도 있다. 역대 서울청 조사4국장 중 유일한 세무대학 출신이었으며, 최근에 ‘조세범칙조사 실무해설’ 전문서적을 펴내기도 했다.
해송에는 국립세무대학을 나와 국세청과 서울청 등에서 20~25년 근무한 신경식 세무사, 곽명순 세무사도 공동대표로 참여했다.
신경식 대표세무사는 세대 13기로 서울청 조사4국 7년, 국세청 조사국 및 서울청 조사1국 8년 등 조사국에서만 15년 넘게 근무한 세무조사 전문가다. 세무사로 개업 후 대자산가의 상속세·증여세 등 재산 분야 세무조사 대리를 다수 수행했다.
곽명순 대표세무사도 국립세무대학(2기) 출신으로, 국세청과 서울청에서 25년 근무했으며, 법무법인 화우 조세팀에서 14년간 일하며 상속세 신고 및 세무조사 대리 업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세무법인 해송은 이처럼 국세청 고위직 출신 세무사 4인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세무사가 모든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특히 자금출처·변칙증여 분석이 핵심인 고액 자산가 세무조사 대응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양도·상속·증여세 분야에서 최상의 절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강성팔 전 부산청장은 3일, 김진우 전 국세공무원교육원장은 9일 세무법인에서(서울 삼성동 동성빌딩) 개업 소연을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