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가 전주와 광주에 잇따라 지점을 개점하며 호남권 영업망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iM뱅크는 지난 26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에 전주지점을 개점한 데 이어, 28일 광주에 광주지점을 새롭게 열었다. 전국 단위의 균형 있는 영업망 구축과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행보다.
전주지점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로에 위치해 전주시청과 전북도청 등 행정타운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지점은 동구 금남로에 자리해 5·18 민주광장과 충장로 상권을 아우르는 원도심 금융 거점 역할을 맡는다.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금융서비스와 고객 상담을 강화할 계획이다.
개점을 기념해 특판상품인 ‘더쿠폰 예·적금’도 출시했다. 예금은 최고 연 3.8%, 적금은 최고 연 11%의 금리를 제공한다.
지역 상생 금융도 강화한다.
iM뱅크는 9월 중 전북신용보증재단과 광주신용보증재단에 각각 5억원을 출연할 예정이다.
전북 지역은 iM뱅크와 전북신용보증재단이 각각 5억원을 출연해 125억원 규모의 보증 한도를 조성하고, 전북특별자치도의 3년간 1% 이차보전 혜택도 제공된다. 광주 지역은 iM뱅크의 5억 원 출연을 통해 62억5천만원 규모의 보증 한도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신규 진출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고 지역경제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금융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은 “전주·광주지점 개점을 계기로 호남권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찾아가는 금융과 따뜻한 금융으로 지역 고객과 동반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