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30일 서인천세무서장을 끝으로 36년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감한 임식용 전 서인천세무서장이 지난달 인천시 서해구 봉오재3로 96에 둥지를 틀고 퍼펙트세무회계 대표세무사로 새출발했다
1990년 국세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임 대표세무사는 조사, 심사, 소득세, 부가가치세, 재산제세(양도·상속·증여·자금출처) 등 국세행정 전반을 아우르는 베테랑 전문가다. 국세청 재직 당시 풍부한 신고현장 경험부터 고난도 세무조사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실무역량을 다져왔다.
국세상담센터 서면1팀 근무 당시에는 종합소득세 상담과 질의회신 업무를 담당하며 깊이 있는 법령 해석 전문성을 구축했다. 특히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춘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납세자로부터 두 차례나 감사 편지를 받는 등 두터운 신뢰를 얻기도 했다.
이후 안산·구로세무서 등을 거치며 체계적인 조사업무 역량을 쌓은 임 대표세무사는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에서 고소득 자영업자 조사대상 선정 업무를 맡으며, 첨단탈세방지센터(현 과학조사담당관) T/F팀에 발탁돼 특정금융거래정보(FIU) 자료 분석 업무를 전담했다.
이어 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 2과에서 고소득 자영업자·자료상·상속·증여·자금출처·양도·부동산투기 조사 등을 수행해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조사분야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됐으며, 상속세 분야 성과우수자로 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2015년 사무관 승진 후에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세제실(지방세운영과) 파견 근무로 국세와 지방세를 아우르는 조세전문성을 한층 강화했으며, 김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재직하며 납세자 권익 보호의 중요성을 현장에서 체득했다.
특히 국세청 심사1담당관실에서 5년6개월간 불복심리 업무를 수행하며 적법한 과세와 납세자 권익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임 대표세무사는 영동세무서장, 남부천세무서장, 서인천세무서장을 잇달아 역임하며 풍부한 현장 지휘 경험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임 대표세무사는 “그동안 배우고 익히고 경험한 것을 토대로 적법한 과세권 행사에 적극 협력하는 동시에, 납세자의 권익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프로필]
△1968년 △전북 정읍 △배영고 △국립세무대학(8기) △국세청 입사(1990.3) △국세상담센터 서면1팀 △구로세무서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첨단탈세방지센터T/F팀 △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 2과(現 인천지방국세청 조사2국)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세제실 지방세운영과 파견 △김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청 심사1담당관실 △영동세무서장 △남부천세무서장 △서인천세무서장 △퍼펙트세무회계 대표세무사(現)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