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관은 29일 음주운전 미발생 6000일을 맞아 전 직원이 참여하는 기념행사를 열고 음주운전 근절 의지를 다졌다.
이번 6000일 달성은 2010년 2월 24일 이후 17년간 단 한 건의 음주운전 사례도 발생하지 않은 기록으로, 직원들의 높은 준법의식과 성숙한 공직문화가 만들어낸 성과라는 평가다.
이날 행사는 음주운전 미발생 6000일 기념식을 비롯해 음주운전 근절 실천 선언, 예방 포스터 전시, 음주 특수고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음주운전 근절 실천 선언을 통해 법규 준수와 책임감 있는 공직자 자세를 다짐했으며, 가상 음주 상태를 체험할 수 있는 특수고글을 착용하고 보행 체험에 참여하며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직접 확인했다.
대구세관은 음주운전 예방 교육과 공직기강 확립 활동, 음주운전 제로(Zero) 실천 현황판 운영, 기관장 예방 메시지 전파 등을 꾸준히 추진하며 음주운전 근절 문화를 조직 전반에 정착시켜 왔다.
이철훈 대구세관장은 "음주운전 미발생 6000일은 모든 직원이 일상 속에서 원칙을 지키며 함께 만들어온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음주운전 제로 원칙을 흔들림 없이 실천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