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자로 단행된 국세청 서·과장급 전보인사에서 전국 세무서장들이 대폭 물갈이됐다.
전국 133개 세무서 서장 중 70명(52.6%)이 새로운 인물로 교체됐다. 앞서 국세청은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근무경력 등을 고려해 적임자를 배치했으며,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여성 인력을 적극 발탁해 본·지방청 주요 직위에 전보했다고 설명했다. 본·지방청 여성 우수 관리자 발탁뿐만 아니라 일선세무서장 자리에도 전문성과 리더십이 검증된 여성 인력을 임명했다.
전국 133명 세무서장 중 여성은 12명으로 전체의 9% 수준이며, 올해초와 같은 인원이다. 지방청별로는 서울청 3명, 중부청 4명, 인천청 2명, 부산청 1명, 광주청 1명, 대구청 1명으로 분포한다.
정헌미 역삼세무서장, 권영림 삼성세무서장, 김문희 강동세무서장, 김해영 안양세무서장, 정영혜 성남세무서장, 김성미 홍천세무서장, 윤소영 영월세무서장, 변희경 동고양세무서장, 안수아 파주세무서장, 전정영 중부산세무서장, 박현주 나주세무서장, 장은수 영주세무서장이 그들이다.
올초와 비교하면 서울청이 1명에서 3명으로, 중부청이 2명에 4명으로 늘어난 점이 눈에 띈다. 또한, 대전청은 올초 여성세무서장이 3명에 달했으나 반년 만에 0명이 됐다. 특히 강남권 선호 세무서로 분류되는 역삼·삼성세무서장을 거머쥔 부분에서도 여성 우수 관리자들의 활약상을 엿볼 수 있다.
12명 세무서장의 연령대를 보면 41세에서 55세까지 분포하며 40대 5명, 50대 7명이다.
출신지역은 영남 4명, 호남 4명, 서울 3명, 충청 1명이며, 임용 구분별로는 행시 4명(사시 포함), 국립세무대학 4명, 7급공채 4명으로 비행시가 더 많다.
전국 여성세무서장 현황(2026년 7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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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위 |
성명 |
출생연도 |
출생지 |
대학 |
임용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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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세무서장 |
정헌미 |
1971년 |
경남 거제 |
국립세무대학(11기) |
8급특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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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세무서장 |
권영림 |
1983년 |
충남 천안 |
고려대 |
행시5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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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세무서장 |
김문희 |
1972년 |
서울 |
국립세무대학(10기) |
8급특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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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세무서장 |
김해영 |
1971년 |
전남 목포 |
국립세무대학(10기) |
8급특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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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세무서장 |
정영혜 |
1983년 |
서울 |
이화여대 |
행시5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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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세무서장 |
김성미 |
1972년 |
전남 신안 |
국립세무대학(10기) |
8급특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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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세무서장 |
윤소영 |
1972년 |
전남 고흥 |
세종대 |
7급공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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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양세무서장 |
변희경 |
1978년 |
경남 마산 |
고려대 |
사시49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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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세무서장 |
안수아 |
1985년 |
서울 |
중앙대 |
행시55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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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산세무서장 |
전정영 |
1978년 |
경남 창녕 |
동국대 |
7급공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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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세무서장 |
박현주 |
1971년 |
전남 목포 |
목포대 |
7급공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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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세무서장 |
장은수 |
1973년 |
경북 구미 |
영남대 |
7급공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