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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6.07.12. (일)

세정가현장

에코프로비엠·KT&G 등 13개 기업에 관세조사 면제 혜택

서울세관,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공인증서 수여

 

 

서울본부세관(세관장·김용식)은 8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2회 관세청 AEO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인을 획득한 13개 업체에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이하 AEO) 공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신규 공인된 업체는 ㈜에코프로비엠, ㈜이노테크 등 6곳이다. 재공인은 ㈜혜인, ㈜ABB코리아 등 6곳이 받았으며, ㈜케이티앤지는 A등급에서 AA등급으로 상향됐다.

 

AEO 공인받은 기업은 △검사비율 축소 및 서류제출 생략에 따른 신속 통관 △관세조사 면제 및 과세자료 제출 생략(수입 부문) 등 다양한 관세행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다른 정부 부처에 통관·물류 관련 인증 신청 시 심사 간소화 혜택 등도 누릴 수 있다. 관세청과 협약된 기업은행(수출 부문)과 아이엠뱅크(수출·수입 부문)에서 무역금융 이용 시 우대 금리를 적용받는 등 금융 혜택도 부여된다. 

 

아울러 세관 기업상담전문관(AM)으로부터 AEO 공인과 관련한 사후관리 뿐 아니라 관세행정 전반에 관해 1대 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가 AEO 상호인정 약정(MRA)을 체결한 미국, 중국, 일본 등 25개 국가에서도 검사 생략, 우선 통관 등 신속 통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들 나라는 우리나라 전체 교역량의 약 80%에 달한다. 

 

서울세관 관계자는 어려운 무역환경 속에서도 AEO로 공인받기 위해 수출입 안전관리에 노력한 기업에 감사를 전하고 “기업의 안전관리 역량은 글로벌시장 생존의 핵심 열쇠가 됐다”며 “AEO 기업과 한 팀이 되어 적극적인 관세행정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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