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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6.07.2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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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근 석성1만사랑회장, 몽골 자폐아동 후원

 

조용근 석성1만사랑회장(세무법인 석성 회장·전 대전지방국세청장)이 몽골 출신 자폐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운영하는 다일복지법인은 조용근 회장이 주말예배에서 설교하고 몽골 출신 자폐아동 ‘성심이’를 위한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다일복지법인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 4일 경기도 가평군 묵안리 다일공동체를 방문했다가 이 곳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성심이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했다. 조 회장은 이튿날인 5일 100만원 상당의 격려금을 전달하고 “성심이가 계속 마음이 쓰여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일도 목사는 “석성장학회와 석성1만사랑회를 직접 설립해 수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지적발달장애 아동들을 위한 복지센터를 세우며 그리스도인의 선한 영향력을 삶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용근 석성1만사랑회장과 다일복지법인의 인연은 1998년으로 올라간다. 당시 국세청 간부이자 기독신우회장이던 조 회장이 최일도 목사를 전국 국세공무원 특별집회 강사로 초청한 만남이 계기가 됐다. 조 회장은 현재까지도 밥퍼 명예본부장과 데일리 다일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오랜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조용근 회장은 국세청 출범 첫해인 1966년 9급 세무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대전지방국세청장으로 퇴임했다. 이후 세무법인 석성을 이끌며 후배 공직자와 세무업계에 귀감이 되는 롤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조 회장은 “다일과 오랜 인연을 맺어오며 20년 이상 맡은 밥퍼 명예본부장이라는 직함을 지금도 가장 소중하게 여긴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 10곳에 ‘석성 나눔의 집’ 지적발달장애인들을 위한 공동생활관, 공동작업장, 공동학습장을 건립한 것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적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시설 건립에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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