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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6.10.11. (일)

경제/기업

골든블루, 킹카그룹과 '카발란' 국내 위스키 시장 공략 논의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을 생산하는 킹카그룹 경영진과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국내 위스키 시장 공략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진행된 이번 미팅은 양사의 파트너십을 재확인하고 급변하는 국내 위스키 시장에 발 맞춰 카발란의 세일즈·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회의를 위해 알버트 리 회장과 신디 린 글로벌 사업개발본부 이사 등 킹카그룹 핵심 임원진이 대거 방한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측에서는 박소영 대표이사와 김관태 마케팅본부 이사를 비롯한 핵심 실무진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양사는 지난 25일 골든블루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회의를 통해 카발란의 국내 판매현황과 마케팅 성과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팀 카발란 캠페인의 긍정적인 성과, 카발란에 대한 꾸준한 수요 증가에 주목하며 가정용·유흥 채널 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방한 일정에서 눈에 띄는 것은 현장소통 강화다. 킹카그룹 경영진은 체류 기간 동안 서울 시내 주요 상권을 직접 돌며 시장 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국내 정상급 바텐더들로 구성된 ‘팀 카발란’ 소속 바텐더 8인과 만남을 가졌다.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의 가장 큰 특징은 연평균 기온이 높은 타이완 특유의 고온다습한 기후를 역이용한 숙성 방식이다. 오크통 내 숙성 속도가 일반적인 스코틀랜드 위스키보다 월등히 빨르다.

 

단기간에 깊고 풍부한 과일 향과 묵직한 바디감을 끌어낸 결과, 카발란은 2010년 스코틀랜드 블라인드 테스트 1위를 시작으로 영국 IWSC, 미국 SFWSC 등 세계 유수의 주류 품평회에서 1천여 개 이상의 메달을 휩쓸며 객관적인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2025년 기준 국내 판매량이 전년 대비 91.6% 급증했으며, 주요 라인업인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바리끄’가 전년 대비 123.1%, 스테디셀러인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No.1’이 111.7%, ‘카발란 트리플 쉐리’가 145.8% 증가하는 등 높은 판매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킹카그룹의 방한은 한국 위스키 시장의 중요성과 ㈜골든블루 인터내셔널과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카발란이 국내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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