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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6.10.09.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세무사회 재외동포세무지원센터, 재외동포의 든든한 세무파트너"

게시판·이메일·유선 등 다양한 채널 통해 상담 제공

재외동포 365 민원포털에 센터 배너 연결…접근성 강화

 

한국세무사회가 재외동포 세무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용 창구를 통한 세무상담과 현지 설명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재외동포의 세무파트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는 재외동포의 세무 고충 해소를 위해 지난 1월 재외동포세무지원센터를 개설했으며, 이후 온라인 게시판·이메일·유선 상담은 물론 재외동포청이 주관하는 현지 화상상담 회의까지 참여하며 지원을 넓히고 있다.

 

세무사회는 재외동포의 거주자·비거주자 판정, 조세조약 적용, 해외자산 신고, 국내외 자산 이전(상속·증여) 등 복합적인 세무 이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지난 1월 12일 홈페이지에 재외동포세무지원센터를 개설했다.

 

 

이어 지난 2월에는 재외동포청(청장·김경협)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자문 서비스 지원, 세무교육·설명회 공동 추진 등 범정부 협력 체계를 갖췄으며, 같은달 미국 워싱턴·뉴욕 등 미국 동부 일원에서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세무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현재 재외동포세무지원센터는 개설 이후 온라인 상담게시판, 이메일 및 유선 상담(+82-2-6011-8636)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세무 질의에 응답하고 있다. 상담 내용은 ▲재외국민 국내 거주 시 세무처리 ▲거주자·비거주자 판정 ▲외국납부세액공제 ▲비거주자의 부동산 양도 및 세금 환급 ▲영주권자 세금 보고 ▲국외소득 국내 송금 관련 등 재외동포가 실생활에서 직면하는 국세 및 국제조세 이슈를 폭넓게 아우르고 있다. 상담은 한국세무사회 이동기 부회장(재외동포세무지원센터장, 미국공인회계사, 미국세무등록대리인(EA))을 비롯한 국제조세 전문 운영위원들이 직접 담당한다.

 

또한, 세무사회는 올해 상반기 재외동포청이 운영하는 ‘재외동포 365 민원포털’에 재외동포세무지원센터 배너를 연결했다. 지난 2월 MOU 체결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배너를 클릭하면 재외동포세무지원센터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돼 재외동포 365 민원포털을 이용하는 동포들이 센터의 세무상담 서비스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센터는 재외동포청이 지난 16일 개최한 ‘찾아가는 통합민원서비스 화상상담회(남아공)’에 참여해 세무분야 상담을 제공했다. 이번 화상상담회는 재외동포청이 남아프리카공화국 거주 재외동포를 위해 마련한 행사로, 센터는 세무 관련 질의를 사전에 수집한 후 이동기 센터장이 직접 서면으로 답변했다.

 

아울러 이날 현장 상담회에서는 세무 관련 사안에 대해 세부적인 개별 상담을 원하는 동포를 재외동포세무지원센터로 안내함으로써 앞으로 교민들의 센터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세무사회는 전했다.

 

세무사회는 앞으로 미국 서부, 유럽 등 재외동포 밀집 지역으로 현지 설명회를 확대하고,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재외공관 및 한인회 연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재외동포의 세무 애로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구재이 세무사회장은 “타국에서, 또 고국으로 돌아올 때도 세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한국세무사회가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외동포세무지원센터가 700만 재외동포의 가장 믿을 수 있는 세무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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