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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6.06.12. (금)

내국세

'유튜브·SNS 절세 꿀팁 믿어도 되나' 국세청이 궁금증 풀어준다

'상속·증여세 오해 그리고 진실' 자료 배포
가족간 송금 등 생활밀착형 10개 주제 담겨

 

최근 부동산과 주식 등 자산 가격 상승과 고령화에 따른 자산 이전 확대 등으로 상속·증여세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이같은 관심을 반영하듯 많은 국민이 유튜브·SNS 단편 영상 중심으로 세금 정보를 접하고 있으나, ‘가족끼리 송금할 때 이체 메모에 3글자만 적으면 세무조사 면제’, ‘엄마카드 쓰고 월급은 전부 저축하기?’ 등 자극적인 표현 위주로 전달되면서 실제 세법과 다른 오해를 유발하고 있다.

 

국세청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상속·증여세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상속·증여세 오해 그리고 진실’ 자료를 31일 배포했다.

 

○상속・증여세 오해 그리고 진실 : 주제

 

이번 자료 배포에 앞서 국세청은 국민참여단 1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다수가 상속·증여세 정보를 유튜브·SNS 등을 통해 가장 많이 얻고 있으나 정보의 정확성에 대한 의구심으로 ‘팩트체크’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일례로 국민참여단은 ‘부모가 생활비를 보내주면 모두 증여세 대상인지’, ‘가족 간 차용증만 쓰면 세금 문제가 없는지’, ‘부모님 카드를 쓰면 증여로 보는지’ 등 일상에서 다양한 궁금증을 제시했다.

 

또한 어려운 세법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이드북, 단편영상 등 친숙한 방식의 정보제공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국세청은 이같은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국민이 궁금해 하는 생활밀착형 주제 10가지를 선정해 자료를 배포했다.

 

배포된 ‘상속·증여세 오해 그리고 진실’ 자료에서는 주제별로 온라인에서 자주 접하는 표현을 ‘오해’로 보여주고, 이에 대한 세법상 판단 기준을 ‘진실’로 설명하고 있다.

 

 

또한 납세자가 유의해야 할 점을 안내한 ‘실무 포인트’와 ‘안전지대가이드’, ‘OX 문제로 구성된 ‘오해 제로(ZERO) 안심테스트’도 함께 실어 납세자 스스로 판단기준을 확인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수요가 높은 5개 주제는 1분 단편영상으로 제작했으며, 31일부터 1편을 시작으로 국세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상속·증여세 오해 그리고 진실’ PDF 자료는 국세청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www.nts.go.kr→국세신고안내→상속·증여 안심 가이드)

 

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이 세법을 보다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정보를 친숙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단순한 법령 소개를 넘어 국민이 실생활에서 겪는 세금에 관한 궁금증과 오해를 적극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 안내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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