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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6.06.12. (금)

관세

'필로폰 총 23kg 적발' 이광주 광주세관 주무관

관세청, '4월의 관세인' 선정…업무 분야별 유공직원도 시상 

'심사분야' 양정화 서울세관 주무관, 다국적기업 518억 추징

 

 

자체 정보분석을 통해 필로폰 23kg을 적발한 이광주 광주세관 주무관이 ‘4월의 관세인’에 선정됐다.

 

29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광주 주무관은 정보분석을 통해 수취지·수취인을 특정한 후 수사에 착수해 특송화물에 은닉된 필로폰 5kg 상당을 적발하고, 유관기관과 합동수사를 통해 국내 총책 검거 및 필로폰 18kg을 추가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관세청은 업무 분야별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유공 직원도 함께 시상했다.

 

보이는 자동응답시스템(ARS) 퀵 메뉴 기능 구현, 시나리오형 챗봇 도입 등 자동화 기반의 민원 응대시스템을 통해 신속한 민원서비스 기반을 마련한 김덕수 고객지원센터 주무관이 ‘일반행정 분야’ 유공자로 선정됐다.

 

‘통관검사 분야’ 김형준 평택세관 주무관은 폐기물에 대한 적재지 수출검사를 통해 이물질이 혼합된 폐기물류 약 247톤을 부정 수출한 업체를 적발했다.

 

다국적 기업이 수출자 책임인 하자보증 비용을 과세가격에서 누락시키는 등 비정상적으로 과세가격을 신고한 것을 적발하고, 합리적인 과세가격을 도출해 납세자와의 상호 협의를 거쳐 약 518억원을 불복 없이 추징한 서울세관 양정화 주무관은 ‘심사 분야’ 유공자로 선정됐다.

 

또한, ‘물류 감시 분야’ 박형선 인천세관 주무관은 화물 관리 현장점검을 강화해 할당관세 품목 292톤을 내국화물로 위장해 보관한 업체를 적발했다.

 

관세청은 FTA 원산지증명서를 허위 발급해 209억원 상당의 베트남산 편직물을 국산으로 가장·수출한 업체를 적발한 김정훈 대구세관 주무관을 ‘조사 분야’ 유공자로 시상했다.

 

이와 함께 ‘권역내 세관 분야’ 이현실 김포공항세관 주무관은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여행자와 동행자를 분석해 케타민 263g, MDMA 320정, GHB 4병을 적발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원산지표시 위반 단속을 통해 태양광 인버터 등 외국산 물품을 국산으로 오인 표시한 업체를 적발한 양예리 광주세관 주무관, 항공기 착륙 즉시 세관검사 과정에서 사전 정보 없이 X-Ray 정밀 판독만으로 기내 수하물에 은닉된 코카인 2kg을 적발한 송은주 인천공항세관 주무관은 각각 관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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