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수 세무사, 가족간 부동산 거래 세무가이드북 개정판 출간

가족간에 부동산을 매매하거나 증여하는 등의 자산 이전이 늘고 있다. 그러나 가족 간 거래는 단순히 집을 넘기는 일이 아니다. 복잡한 세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절세는커녕 예기치 못한 ‘세금 폭탄’을 맞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가족간의 거래는 예상치 않은 복병들이 숨어 있다. 기준시가로 증여세를 신고했다가 나중에 시가로 과세되거나, 부모로부터 증여받은 주택을 양도해 당연히 비과세되는 줄 알았는데 과세로 뒤바뀌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자산가들 사이에서 흔히 쓰이는 부담부 증여 역시 최근 전체를 증여로 보고 취득세를 부과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처럼 곳곳에 깔린 세금 함정 속에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세금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인 신방수 세무사가 ‘가족간 부동산 거래 세무가이드북’ 개정판을 출간했다. 때문이다. 세금책만 90여권을 펴낸 저자는 거지줄처럼 얽혀 있는 규제를 간과한 채 단편적인 해결책만 쫓아서는 결코 제대로 된 해결책을 마련할 수 없다고 경고한다.
이 책은 국내 최초로 가족 부동산 세무관리법을 완전 분석한 실전형 안내서다. 헷갈리는 가족간의 모든 세금 문제를 정교하게 분석한 것은 몰론 부동산 거래시 매매·상속·증여·법인 선택과 절세포인트, 가족간 부동산거래 절세원리를 파헤친다.
독자들이 가족간의 거래 전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무상 위험을 통제하고, 각자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절세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 책은 총 8개 장으로 구성됐다. 1~2장에서는 가족 간의 부동산거래에서 파생하는 세금을 다루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기초지식을 다루며, 3장에서는 부동산 거래를 하기 전에 반드시 검토해야 하는 ‘세법상의 시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이어 4~8장에서는 가족 간의 거래방법을 매매, 증여, 부담부 증여, 상속, 법인 등으로 구분해 구체적인 유형별 세무 적용법과 절세포인트를 제시한다.
특히 다양한 사례를 들어 문제 해결법을 찾을 수 있도록 책 대부분을 케이스-컨설팅-실전연습 체계로 짰다. 실무에서 아주 중요하게 다뤄지는 핵심 사례를 통해 문제 해법을 제시하고 업무처리에 필수적인 지식과 실전연습단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여기에 혼인·출산 증여공제 활용법 등 최근 세제개편 내용을 반영한 팁과 실력 더하기 코너를 더해 정보 가치를 더했다.
단편적인 절세 지식을 넘어,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가족간의 거래에 대한 세법상의 규제 원리를 이해하고 최적의 전략을 세우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든든한 나침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