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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6.06.08. (월)

한국회계학회, 자본시장 체질개선 위한 회계 역할 논의한다

6월16일~17일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서 하계국제학술대회

JIS 공동 개최, 디지털전환시대 글로벌 회계정보시스템 지식 공유

 

한국회계학회(회장·김기영)는 내달 16일~17일 강원도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에서 ‘회계가 시장을 바꾼다: 자본시장 체질 개선을 위한 회계적 접근’을 주제로 2026년 하계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회계학회 주관으로 한국관리회계학회, 한국국제회계학회, 한국세무학회, 한국정부회계학회, 한국회계정보학회, 한국회계정책학회, 한국회계학회가 공동주최한다.

 

김기영 회장은 “최근 우리 자본시장은 상법 개정과 한국거래소의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등 구조적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며 “회계는 제도의 실효성을 시장에 전달하는 가장 핵심적인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그는 “ROE(자기자본이익률), PBR(주가순자산비율) 등 밸류업 정책의 핵심 지표는 결국 신뢰할 수 있는 회계 데이터로부터 시작된다”며 “투명한 공시와 엄정한 회계정보 없이는 어떤 정책도 시장의 신뢰를 얻기 어렵다”고 이번 대회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계와 실무전문가, 정책당국이 함께 모여 회계를 통한 자본시장 체질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올해는 국제 정보시스템저널(JIS, Journal of Information Systems)와 공동으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해 위상을 더욱 높였다. 전 세계 회계정보시스템 분야의 저명한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 전환 시대의 회계 정보 시스템에 관한 글로벌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학술대회 첫날인 16일에는 국제세션 1·2(특별 세션)와 논문 발표(세션3)를 중심으로 학술적 깊이를 더한다. 개회식에서는 김기영 한국회계학회장의 개회사, 송창준 하계국제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최중경 IFRS재단 이사회 이사·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장·정재연 강원대 총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한다. 일본회계학회(JAA)와 대만회계학회(TAA) 방문단의 인사도 예정돼 있다.

 

시상식에는 회계학연구·회계저널 우수논문상, 회계학 학위논문상, 전임 회장·임원 감사패 수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튿날인 17일 수요일에는 JIS 및 통합학회 논문발표(세션4~7), JIS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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