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앞장서 온 전문가
신승근 한국공학대학교 복지행정학과 교수가 한국지방세연구원 제6대 원장에 취임했다.
한국지방세연구원은 제6대 원장으로 신승근 교수가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신승근 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특히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앞장서 온 전문가다.
행정안전부 고향사랑기부제 연구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일본의 고향납세제도를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기부 제도로 운영하기 위해 ‘고향사랑’이라는 명칭을 처음 도입한 인물이다. ‘일본의 고향사랑 조세제도 도입 방안에 관한 연구(2017년)’ 논문 발표, ‘고향사랑기부제 교과서(2022년)’, ‘가슴 뛰는 기부 혁명(2023년)’ 발간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인구 감소 지역 대응 정책으로 법인 기부를 허용하는 ‘기업형 고향사랑기부제’ 도입을 제안했으며, 특히 재외동포들이 외화로 고국에 기부할 수 있도록 하는 ‘K 사랑 기부제’ 법안 발의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내기도 했다.
서울시립대에서 세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재정개혁특별위원회 위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책기획·평가 전문위원,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 등 지방세·재정 발전을 위해 중앙부처 위원으로도 활약했다.
신승근 신임 원장은 “243개 자치단체의 뜻을 모아 설립한 기관인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방세 확충과 지방재정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