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3.29. (금)

경제/기업

더존비즈온, '홈피스 올인원 팩' 출시…완벽한 비대면업무환경 구현

클라우드 기반 다양한 서비스 제공…효율적인 업무 처리 가능
특별할인·중기부 비대면서비스 바우처사업으로 최소비용 도입

㈜더존비즈온(대표·김용우)은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업무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홈피스 올인원 팩’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홈피스는 집(home)과 사무실(office)이 융합된 개념으로, ‘내가 있는 곳이 어디든 사무실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특히 홈피스 올인원팩의 전체 서비스는 패키지 구성에 따라 정상가 500~800만원대에 달하는데 57%까지 특별할인가로 공급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까지 받으면 단 40만원이면 도입할 수 있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기업이 비대면 업무환경을 큰 비용 부담 없이 구축할 수 있도록 중기부가 400만원 한도에서 비용의 9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더존비즈온은 이 사업의 공급기업 중 한 곳으로서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의 마중물에 부응하고 중소기업의 고충을 분담하는 대승적 차원에서 특별 패키지 구성과 파격적인 특별할인 정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더존 측은 일반적으로 비대면 솔루션이라고 하면 화상회의, 메신저, 원격접속 등만을 떠올리기 쉽지만, 평소 대면으로 이뤄지던 모든 업무가 필요시 비대면으로 즉각 전환될 수 있어야 진정한 비대면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홈피스 올인원 팩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서비스이기 때문에 대면, 비대면 구분 없이 상황에 따라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실제로 세부 구성을 살펴보면, ▲경영관리 ▲소통 및 협업 ▲문서작성 및 자료저장 ▲전문가 연계 ▲부가서비스 등 기업의 모든 업무 영역에 걸쳐 필수 서비스를 총망라했다.

 

따라서 홈피스 올인원 팩을 도입한 기업은 한 두 개 솔루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기업의 비대면 업무환경을 언제 어디서나 PC와 스마트폰 등 어떤 기기로도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다.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송호철 대표는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이 디지털 혁신을 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라며 “이번 기회로 대한민국 모든 기업이 언택트 환경 조성과 디지털 전환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월 문재인 대통령은 디지털 뉴딜의 첫 번째 현장 행보로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를 방문해 “더존비즈온이야말로 데이터와 인공지능 전문기업”이라며, “디지털 뉴딜을 선도하는 주역들로 자랑스럽고 앞으로 기대가 크다”라고 밝힌 바 있다.

 

홈피스 올인원 팩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국 주요도시의 더존 DTEC을 방문하거나 홈피스 올인원 팩 홈페이지에서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도 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