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견 문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번 제18대 광주지방세무사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서하진 세무사 인사드립니다.
저는 1983년 세무사무소 개업 후 전북분회 간사 5년, 지방회 이사 2년, 지방회 부회장 4년, 전북 분회장 8년, 본회이사 8년, 지방회 회장 2년 등 23년을 봉사하면서 광주지방세무사회 발전을 위하여 남다른 열정을 쏟아왔습니다.
회직을 맡아 오면서 회원여러분께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은 해왔습니다만 만족하지 않아 반성해 보기도 했습니다.
지난 2년동안 회장직의 경험을 밑거름으로 다시한번 지방회장을 시켜주시면 다음과 같은 일에 총력을 다 하겠습니다.
첫째, 협의회를 활성화하겠습니다.
13개의 협의회에 회장단이 일년에 한번 이상은 참석하여 회원의 애로사항등 실질적으로 협의회에서 일어나는 일과 회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방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신속하게 해결하고 본회에서 할 일은 본회에 적극적으로 건의하여 시정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할 세무서와는 정례모임을 가져 상호협조 업무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세무사회도 일본이나 독일같이 지방회 중심으로 본회는 중앙회를 연합회 형태로 되는 지방분권화 시대로 될 것입니다.
둘째, 각종보수료를 정상화시키겠습니다.
현재 회원 각자의 사무실별로 보수규정 표를 가지고 수수료를 받으시리라 사료됩니다.
관내에 있는 공인회계사회와 뜻을 함께 할 것이며 타 지방회 보수규정을 참고하여 적정 수수료를 고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덤핑으로 업무를 유인하여 세무사의 위상을 추락시키는 행위에 대해서는 전 회원님과 더불어 적극 대처 하겠습니다.
셋째, 회원간 친목과 화합하는 분위기를 만들겠습니다.
우리회는 많은 연령층과 생각이 다양한 계층에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연령층과 다양한 취미생활이 있어서 친목이란 것이 회원이 다함께 만족 할 만한 공통분모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골프, 등산 등의 모임을 구성 활성화하고 야유회겸 족구대회 등을 통하여 일상에서 벗어나 회원간 친목과 화합에 주력 하겠습니다.
넷째, 관계기관과의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겠습니다.
광주지방국세청은 회장단등 임원과 14개 세무서는 협의회의 임원과 정례 교류하여 업무협력과 건의사항등을 함께 줄수 있는 상호 협조체제 구축에 노력 하겠습니다.
다섯째, 회원의 애로사항 발생시 신속하게 해결하겠습니다.
사무소 운영에 있어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외기관, 거래처, 종사직원 갈등에 대하여 신속하게 대응하여 단합된 지방회를 만들겠습니다.
회원사무소 신규 및 경력직원 환급교육을 실시해 숙련된 전문 세무종사 직원을 양성해 사무소 운영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저는 2년간 회장직의 경험을 살려 세무사의 위상 제고와 회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광주지방세무사회를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바치겠습니다.
회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빌며 하시는 사업 더욱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4월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장후보 서 하 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