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세원 아직 멀었다

2006.07.13 11:24:57


윤건영 한나라당 의원은 최저생계비에 미달하는 영세사업자에 대한 세부담 문제와 관련한 질의에 대해 전 후보는 앞으로 정확한 소득파악을 하고 이어 소득을 보전해 주는 방향에 대해 세제당국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윤 의원은 참여정부의 넓은 세원 낮은 세율 정책기조와 관련, 면세점 이하 소득자 비율이 99년 35%에서 2004년 50% 수준으로 크게 높아졌다고 지적하고 이런 현실인데도 불구하고 넚은 세원 낮은 세율정책이냐?고 따지자 전 후보자는 [일리있다.]며 넓은 세원 정책에 어려움이 있음을 시인했다.


 




뉴스매체팀 기자 press@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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