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사업자 과세표준 양성화' 중점업무 추진방향 

2006.01.05 14:11:45

「2005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의 중점추진 업무는 “자영사업자 과세표준 양성화”이다.

국세청(청장 이주성)은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와 관련 이와같이 업무방향을 설정하고 과세자료 인프라 사각지대에 있거나 이를 교묘히 회피하여 수입금액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는 전문직, 집단상가내 사업자, 부동산 관련 업종 등 일부 고소득 자영업자들의 과세표준 양성화 정도를 높일 방침이라는 것.

이에따라 고소득 자영사업자 소득파악을 금년도 핵심 추진과제로 삼아 행정역량을 집중하게 된다.

               
           

           

 



이번 신고에서는 주요 전문직, 현금수입업소, 호황업종 등 과세자료 인프라 등이 취약한 분야의 고소득 자영업자 위주로 신고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자료상 및 부정환급자는 철저히 규제․색출하고, 폭설 및 화재 등으로 피해를 입은 업체에 대하여는 기한연장 등 세정지원을 적극 추진된다.

한편 국세청은 그동안 자영사업자의 과세표준 양성화를 위해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지로이용 확대와 공공기관의 과세자료 제출의무화 등 과세자료 인프라 구축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 등의 사용이 높은 업종은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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