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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대 중부지방국세청장에 정태언 前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이 1.1日字로 승진임명됐다.
정태언 신임 중부청장은 행시 17회로 지난 75년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대구지방국세청장, 전산정보관리관 등 국세청 주요보직을 역임하며 업무추진능력과 실적을 인정받았다.
세정가에서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의 성품을 지니고 있으며, 국제조세와 세원관리분야 등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국세행정전문가로 평가되고 있으며, 조직내 상하간 신망 또한 두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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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번 맡은 업무에 대해서는 애착이 남달라, 지난 4월 전산정보관리관으로 재직하면서 전산분야의 조직과 인력을 세원관리조직에 융합하는 등 혁신개편작업을 주도 해 전자세정의 새로운 틀을 구축했다는 평이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 부인 박정순 여사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51년 △경북 상주 △대구상고 △성균관대 경제 △행시 17회 △양천서장 △국세청 공보관 △경인청 재산세국장 △국세청 전산기획과장 △금융연구원 파견 △서울청 세원관리국장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대구지방국세청장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윤형하 기자
windy@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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