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분야 정보화 2006년 ASP로 승부될듯

2005.12.27 23:15:36

최근 국내 세무회계분야에 투명성이 결합된 ASP서비스업체가 각종 인증마크를 획득하면서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한국IT렌탈산업협회(회장 남중수) ASP인증위원회(www.ASPcerty.or.kr)는 ASP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 및 어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서비스 관리수준을 평가해 우수 솔루션 및 사업자를 배출시키고 있다고 밝혓다.

이에따라 지난 10월부터 인증신청접수를 받아 약 2개월에 걸쳐 심사를 한 결과 어플리케이션 부문 26개, 사업자 부문 11개업체 등 총 37개 대상으로 인증을 부여했다는 것.

               
           

           

 



ASP인증대상은 어플리케이션 부문과 사업자 서비스환경 부문 등 2가지로 구분되어 있으며 어플리케이션 부문에서는 KT의 비즈메카 그룹웨어, 데이콤의 OnNET21, 안철수연구소의 AhnLab Spyzero 등 26개 어플리케이션이 선정되어있다.

사업자 부문에서는 (주)키컴(대표 이윤규), (주)토란커뮤니케이션즈(대표 설민석) 등 11개 사업자가 선정되었다.

ASP인증위원회 위원장(방송대 곽덕훈교수)은 “ASP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공급자와 이용자간 분쟁 및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강정화 사무총장)의 협조하에 이에 대한 피해신고접수 및 상담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라는 것.

또한 인증사업자협의회 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업계 자율규약 제정, SLA보급촉진 등 자율정화 및 공정경쟁을 위한 사업환경 개선과 사업자간 정보교류, 홍보 등 공동사업을 전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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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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