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1일부터는 자금/보증,기술,인력,판로/수출,정보화,창업/벤처,소상공인,세제,행정규정 등 중소기업관련 6,638개 정책정보가 한개 사이트에 DB화되고, 중소기업이 자기특성에 따른 맞춤형 정책정보의 손쉽게 얻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앞으로 정보검색에서부터 서류신청, 결정, 통보까지 행정처리가 원스톱으로 처리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지난 05. 12. 22일(목), 중소기업특별위원회(위원장 : 최홍건)는 중소기업 시책정보 888개, 행정규정 5,750개 등 총 6,638개 정책정보를 DB화하고,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한 중소기업 맞춤형 정책정보 전달시스템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청와대에서 열린「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간담회」에서 정책정보시스템을 시연했다는 것.

이번 정책정보시스템의 구축배경은 현재 중소기업 정책은 관련부처가 많고(21개부처,청, 16개 시도, 105개 지원기관등), 지원내용이 복잡 다양하여, 중소기업이 정보를 알아보려면, 여러 기관의 홈페이지를 검색하거나, 직접 방문해야 하기 때문에 얻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설령 취득했다고 하더라도 내용을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많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