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전년 동기 대비 차량은 5,606대, 금액은 3억6,700만원 증가한 것이다. 증가요인은 하반기 신규차량이 증가하고, 올해부터 7∼10인승 차량이 승용차 세액으로 3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인상됐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차종별 부과현황을 보면 일반승용차 46,453대 47억2,200만원, 7∼10인승 5,126대 2억5,800만원, 기타 승합-화물-건설기계 등 3.041대 3천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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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고지서는 세무현장 체험을 신청한 각 동의 통장에 의한 직접 교부 또는 우편으로 송달되며, 자동차세는 금융기관 이외에도 인터넷 뱅킹, 텔레뱅킹, 신용카드, 자동이체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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