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 이상 법인 성실도 분석 착수

2005.12.21 11:55:22

기업들이 올해 경영실적을 결산하는 준비가 한창이다.
결산 및 감사 주총 준비에 분주해진 지금 내년 법인세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지가 관건이다.

국세청은 12월말 법인을 대상으로 전면적인 서면분석에 착수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각 지방청은 외형 300억원 이상의 법인에 대해, 각 일선세무서는 300억원 미만의 법인들에 대해 올해 신고내역을 정밀 분석, 신고성실도 분석에 착수했다. 이에따라 국세청은 서면분석 과정에서 적출 되는 문제 항목들에 대해서는 관련 자료를 수집하는 한편,지난해 신고 안내시 문제항목으로 안내했던 부분들의 반영도를 집중 분석키로 했다.







뉴스매체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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