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근로소득지원세제 추진기획단(단장: 세제실장)이 12월 16일(금) 오후 2시 30분 재정경제부 6층에서 현판식을 갖고 공식출범할 예정이다.

근로소득지원세제 추진기획단은 보건복지부, 국세청 등 관계부처와 한국조세연구원 등 연구기관으로 구성되고 근로빈곤층의 '일을 통한 빈곤탈출'을 유도할 수 있는 근로소득지원세제(EITC: Earned Income Tax Credit)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검토를 추진할 전담부서이다.

               

앞으로 우리 현실에 적합한 근로소득지원세제 모형, 소득파악 인프라 구축방안 등을 중심으로 근로소득지원세제 관련 쟁점들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