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국세공무원으로 임용돼 올해롤 40년째 근무를 하고 있는 국세공무원은 몇명이나 잔존하고 있을까?

세정가에 따르면 66년 9급 공채로 임용돼 현재 국세청에 근무중인 인원은 어림잡아 10명 이내에 불과 한 것으로 추산됐다.

이들은 국세청 개청년도인 1965년 1기 공채에 이은 2차년도 공채 임용 요원으로 국세행정 발전과 함께 성장해 오면서 8-90년대 세무행정 실무 주역으로 활약한 요원들이다.

1966년 9급 공채로 임용돼 오늘까지 국세행정 현장에 남아있는 이들을 가리켜 국세청'천연기념물'로 불리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