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세무서 신설에 따라 수원과 동수원세무서 관할 구역이 조정된다. 중부지방국세청에 따르면 내년 3월 용인세무서 신설에 따라 현 동수원세무서는 영통지역 소재 신축청사로 이전, 영통구,장안구,팔달구를 관할 하고 수원세무서는 현 청사에서 권선구 오산,화성 지역을 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설 예정인 용인세무서는 용인터미널 인근 빌딩을 임차, 청사로 사용할 계획이다.
뉴스매체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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