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감대상 기업 기준 변동없다

2005.12.09 16:48:15


외부 감사 대상기업의 조정안에 대한 결과는 정부는 중소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해 현행 자산 총액 70억원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외부 감사대상을 80억원 이상으로 대상을 축소하는 안을 제시됐다.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이와같은 정부안에 대해 기업의 대외신인도를 높이고 회계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는 방향으로 당정이 협의했다고 9일 당정협의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문석호 정책조정위원장은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외부감사의 대상기업을 축소하려 했으나, 전년도 자산총액 기준으로 70억원 이상의 현행 기준을 80억원으로 인상하여 대상기업 수를 줄이려 했으나 회계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서 현행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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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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