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관(세관장 하영수)은 2005.11.03.(목) 부산 APEC 정상회의를 10여일 앞두고 부산 APEC 회의의 중요성을 알리고 성공적 개최를 위한 필수조건인 총기류등 안보위해물품 반입방지를 위하여 세관행정의 민간파트너인 자원봉사세관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세관원은 세관과 연관이 많은 업체의 통관업무등을 담당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항만감시 단속과 수출입 통관, 보세화물 관리등 세관행정 전반에 걸쳐 세관직원을 도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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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밀수등 특별단속기간에는 세관공무원과 함께 항만감시 및 시중단속, 가두 홍보등의 활동을 수행하는 사람들로서 현재 울산세관에는 총 28명이 활동하고 있다
금번 간담회를 통하여 부산 APEC 정상회의의 중요성을 알리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 노력하여야 하며 특히 총기류등 안보위해물품의 불법반입 차단이 최우선과제라는 것을 깊이 인식하고 울산항은 개최장소인 부산과 가장 인접한 곳으로 울산세관과 자원봉사세관원이 하나되어 총기류 밀반입 등을 나라의 관문인 관세선에서 원천봉쇄할 것을 다짐했다는 것.
인터넷 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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