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투자 활성화를 위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기업 수익모델 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잘 인식하고 있다.

한덕수 재정경제 부총리는 ’05.10.12(수) 인천 파라다이스호텔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새얼문화재단 초청간담회에서 이와같이 밝혔다.

한총리는 또한 먼저 투자를 저해하는 규제를 적극 발굴하여 정비하고  토지이용에 대한 규제를 개선하여 토지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역특화발전특구, 기업도시 등 신규투자수요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기업의 미래지향적 장기투자를 지원하고, 전략적 투자분야에 대한 정부의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신형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확대하고 부품․소재산업 발전을 통해 산업간 연관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