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세관장 손정준)은 10.10.(월) 10층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관세공무원 청렴실천 선언문 낭독식을 개최하여 청렴조직문화 정착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서울세관장은 관세청에서 마련한 청렴조직문화 정착방안이 형식적인 구호에 그치지 않고 일상 속에서 생활화 되도록 노력하라고 당부하였다.

       

선언문 낭독식이 끝난 후에는 관세청 감사관이 청렴성 향상 순회교육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반부패․청렴 의식을 거양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교육 직후 관세청 감사관 및 서울세관 감사담당관 등 직원 32명이 10층 대회의실에 모여 청렴토론회를 개최하여 청렴실천 덕목의 효율적인 정착 및 확산 방안에 대해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