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산 세관 신설한다.

2005.10.08 15:53:15

개성공단 활성화․남북육로(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연결에 대비 육로통관체계 정비된다.

관세청(청장 : 성윤갑)은 지난 10월 7일 개성공단 입주업체 등을 대상으로 정책설명회 개최하고 최근 북핵 관련 6자회담이 그 진척을 보이는 등 남북교역 활성화의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관세행정상의 남북교역 지원정책 및 향후방향을 수립·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관세청은 도라산 세관 신설해 현재 서울세관 9명 파견․운용에서 2과 59명 수준의 세관신설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신설 세관은 경의선 철도․도로를 통해 반출입되는 물자 및 인원에 대한 통관하게 되며  ‘06년 말까지 신축될 도라산 남북출입시설에 입주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고성통관장(역) 인력 보강해 현재 속초세관 8명 파견 운영방안을 25명 수준으로 보강하게 되며 동해선 철도․도로를 통해 반출입되는 물자 및 인원에 대한 통관을 하게 된다.

또한  ‘06년 말까지 신축될 고성 남북출입시설에 입주하게 된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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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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