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 국제공항운영협의회 구성된다.

2005.09.30 15:44:15

인천공항 계류장·탑승동 등 2단계 사업의 주요 시설물을 당초 '08.12월에서 '08.7월에 조기 완공된다.

이는 북경 올림픽('08.8)․상해 엑스포('10.5) 등을 전후한 동북아 물류 허브화 경쟁에서 주변국보다 앞서 나간다는 목표로 추진한다는 것.

한덕수 경제부총리는 9.30일(금) 15:00 정부과천청사에서 경제정책조정회의를 개최하여 이와같은 방안을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공항 수요 창출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주변지역에 세계적인 물류기업 등 유치를 지속 추진하며  적극적인 공항 브랜드 마케팅을 추진하고 이와 더불어 토지임대료 부과방식 개선, 전기료 등 유틸리티 사용료 인하 등의 유인책 강구하게 된다.

       
     

                   

 

   


이밖에 공항 운영 효율화를 위해 정보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종사자 친절도 향상 등 서비스 개선과제를 지속 발굴·추진하게 되며 화물터미널내 항공화물 무선인식기술(RFID) 시범사업, 항공기 입출항시 비행계획서의 온라인 제출 등 추진하게 된다.

또한 공항내 기관간 업무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민관 합동 국제공항운영협의회(위원장: 건교부 차관) 운영하게 된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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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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