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정감사시 삼성증인채택여부 최종확정키로

2005.09.15 11:57:08


오는 22일 재경위 국세청 감사시에 재경부 국정감사 증인채택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질것으로 예측된다.

열린우리당은 12일 국회에서 재경위 국정감사 증인채택과 관련한 브리핑에서 이와같이 밝혔다.

               
           

           

 



열린우리당 송영길 재경위 간사는 삼성측 증인채택과 관련 “재경위에서 정식 통보가 갔고 본회의 산회 이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다. 삼성측 증인과 관련해서 한나라당 내부에서 상당한 이견이 존재해서 최경환 간사가 논의가 더 필요하다고 연기를 요청해 왔다.”고 밝혔다.

또 송영길 간사는 “한나라당 내부 이견으로 9월 22일 국세청 감사시 최종 증인을 결정하자고 제안을 해왔다. ”고 밝히고 “그래서 10월 4일, 5일 재경부 국정감사때 부르면 충분히 기간이 확보되어 우리당 의원이 상의한 결과 그때 확실히 결정하는 것을 담보하는 조건으로 수용하기로 했다. ”고 덧붙였다.

인터넷 뉴스매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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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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