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부정비리 제보센터 현판식

2005.08.10 15:14:52

민주노동당 '삼성불법정치자금 및 안기부 불법도청 특별대책위(공동위원장 노회찬 최규엽)은 10일 (수) 중앙당 4층 입구에서 '삼성 부정비리 제보센터' 현판식을 갖고 이건희 일가의 무노조 경영에 의한 노동자 사찰, 해직, 불법 탈법 부도덕 행위 등을 접수할 제보센터를 공식 개소했다.

                               
           

 

       
           

                       

 

 

 

     


민주노동당은 또한 11일(목) 오후 7시 삼성 본관 앞에서 삼성 불법 정치자금과 정경언 유착에 따른 전국민적 분노를 표출할 수 있는 '촛불 문화제'를 개최하며, 오는 18일 (목)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의실에서 "삼성의 정경언 유착이 나라를 망친다"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삼성과 전면전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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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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