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會長 金在哲)는 7월22일 삼성동 무역회관에서 본사 근무전임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會計지식 평가시험'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全임직원의 회계 마인드를 함양하여 각종 사업 수행 시 비용 대비 효과를 고려한 효율적 사업수행을 유도하기 위해 본부근무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협회 노동조합(위원장 한기호)은 새로운 집행부 출범과 함께 相生의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조합원 대상의 “會計 기초강좌󰡓를 3월부터 자체적으로 실시한 바 있다.

協會는 이날 시험의 결과를 토대로 팀 평균성적이 가장 높은 팀과 개인에 대해 오는 29일 協會 창립 59주년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協會는 앞으로도 전임직원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기초직무 능력에 대한 평가를 실시함으로써 기초소양 제고를 통한 對회원 서비스의 제고및 사업수행의 효율화를 함께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