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세관장 손정준)은 지난 13일 점심시간에 건국대학교 소리나래 동아리 회원 3명을 초청하여 본관 앞 관우정에서 야외음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직원들의 혁신 및 업무 피로감을 덜어주고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서울세관 내부고객만족향상추진단에서 마련한 것으로 서울세관 ․ 별관 입주기관 ․ 관세사 직원들이 참석하여 점심시간에 여유롭게 통기타와 어우러진포크음악을 즐겼다.

이번에 처음 시작하여 준비에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어 아쉬움이 있었지만, 추후에 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비록 짧은 시간이나마 일상에서 벗어난 녹색의 야외공간에서 여유로움을 찾을 수 있는 문화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