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덕 관세청장은 지난 9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EUCCK의 장자크 그로하 소장과 지적재산권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EUCCK측은 그동안 한국 관세청이 지적재산권보호를 위해 전개한 각종 조치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였고, 이에대한 보답으로  EUCCK 개소 20주년(‘06)을 맞이하여 한국 관세청에 감사패를 증정할 계획임을 시사하였다고 한다.

아울러, EUCCK가 금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위조품 및 해적물 유통방지를 위한 동아시아 지적재산권 세미나”(5.30 예정)에 한국정부를 대표해서 기조연설(Keynote Speech)을 해줄 것을 정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