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4월 1일 광주지방국세청장에 취임한 정민 청장은 오는 6일부터 광주전남지역 관내 일선세무서를 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순시를 통해서 정민청장은 국세청 세정목표인『국민과 함께 하는 열린세정』에 대한 일선 세무서 추진현황 및 주요현안 업무를 보고 받고 납세자의 세정참여 확대와 금년도 국세청 당면 현안업무가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당부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각 지역 세무서의 특성과 실정을 파악하여 이를 세정에 반영할 예정이며 일선 세무서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에 그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순시주요일정을 보면 지난 6일 광주․북광주․서광주세무서하고 7일 나주세무서, △ 5월 10일(화) : 전주(진안지서)․남원세무서 △ 5월 11일(수) : 군산․익산(김제지서)․정읍세무서 △ 5월 12일(목) : 목포․해남세무서(강진지서) △  5월 13일(금) : 여수․순천세무서(벌교지서)를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