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청장 김경원)은 세금의 소중함과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지난 4.30(토)부터 5.6(금)까지 동대구역 광장(1일 유동인구 약 3만명)에서『전국학생세금문예작품전시회』를 개최하였다.

                               

동대구역 출구쪽에 『국민과 함께 하는 열린세정』, 국세행정운영방향 등 새로운 세정지표 홍보를 위한 메인부스와 세무상담부스를 설치하고, 2004년도 학생세금문예작품공모전 입상작 102점(포스터 42점, 만화 44점, 표어 16점)을 전시했다.

한편, 주말을 이용하여 현금영수증제도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집중하고  다트게임 등 홍보이벤트를 통해 세금절약가이드책자, 도서상품권, 필기구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였으며, 전시장을 찾은 시민 등에게 현장 세무상담을 실시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5.3(화) 오전 10시부터 오후1시까지 동대구역 광장 일원에서 김경원 청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과 대구여성경제인단체 회원 10여명 등이 참여해 현수막과 어깨띠 등을 두르고 시민들에게 현금영수증제도 홍보용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현금영수증주고받기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캠페인에서 김 청장은 “이번 학생세금문예작품전시회를 겸하여 『국민과 함께 하는 열린세정』과 현금영수증제도 홍보에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하고 앞으로도 최상의 납세서비스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