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된 몸짓, 초일류세관으로의 飛上

2005.05.03 13:42:02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진헌)은 4월 29일(금)부터 4월 30일(토)까지 양일간에 걸쳐 경기 오산에 소재한 롯데연수원에서 “하나된 몸짓, 초일류세관으로의 비상(飛上)” 이라는 모토 아래 2005년도 제1차 혁신 Workshop”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샵은 인천세관을 비롯하여 수원․평택․안산세관․부평출장소 등 인천본부세관 업무혁신 추진을 위한 핵심인력 60명이 참가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행정변화와 정부혁신』이라는 주제로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행정개혁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천대 이종열 교수의 특강, 2005년도 인천본부세관 업무혁신 추진현황 설명, 우수혁신사례 발표 및 분임토의 등으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각 그룹별 업무혁신T/F팀 등 핵심인력으로 편성된 5개분임조의 분임토의시에는 일선기관 서비스 공급 역량 제고 방안, 일하는 방식 개선 방안, 혁신 역량 제고 방안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인 결과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10가지 과제 발굴․개선” 등 6대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100일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세부실천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날 개최된 워크숍에서 박진헌 인천본부세관장은 지난 4월에 제정․선포한 ‘우리의 사명 및 실행덕목’에도 나와 있듯이 관세국경의 최일선에서 신속․원활하게 통관하는 한편, 합법․공정한 국제교역을 촉진하고 국민경제를 튼튼히 하며, 사회안전과 국민생활을 보호하는 것이 우리 인천세관의 사명이라고 강조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지속적이고 강력한 혁신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뉴스매체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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