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조직개편 단행 

2005.05.03 13:03:47

국세청(청장 이주성)은 2005년 5월 4일자 직제개정을 통해 종합부동산세, 현금영수증제 등 참여정부 핵심과제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한 전담조직 신설 등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주요내용은 올해부터 새로 도입되는 종합부동산세의 차질없는 시행을 위해 본청에 「종합부동산세과」를 신설하고, 현금영수증제도의 조기정착을 위해 동 업무를 전담하는 「전자세원팀」을 신설하게 된다.

또한 부실과세 축소 및 잔존 부조리 척결을 위해 감사관실을 종래의 직원(6급)중심에서 「사무관 중심의 팀제조직」으로 전면 개편하였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종합부동산세 시행인력 231명, 현금영수증제도 운영인력 7명, 양도소득세 실지가액 조사인력 40명, 국세상담센터 상담인력 10명 등 「인력 288명」을 증원하였으며.  특히, 전자세원팀 신설, 감사관실 팀제 운영 등 조직운영의 탄력성 제고를 위해 팀제를 도입한다고 한다.

국세청은 향후 운영성과를 보아가며 팀제 도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뉴스매체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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