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계학회와 한국회계연구원은 오는 20일 증권선물거래소에서 「 국제회계기준 수용 방안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옴은 국제적으로 국가별 회계기준의 조화가 중요한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국제회계기준의 수용 방안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했다.

이는 외환위기 이후 회계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민간기구인 한국회계연구원이 설립되어 국제회계기준과 미국회계기준을 기초로 국제적인 수준의 기업회계기준서가 제정되고 있다.

이날 심포지옴은 김문철 경희대 교수, 정혜영 경희대 교수, 안영균 삼일회계법인 전무, 오준환 건국대 교수, 김호중(건국대 교수), 김성남(한영회계법인 전무) 이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이후에 나인철(한양대 교수) 문택곤(한국공인회계사회 상근연구교육부회장) 서정우(한국회계연구원 상임위원) 유재규(금융감독원 회계제도실장) 정규재(한국경제신문 편집부국장) 최외홍(삼성전자 부사장)이 각각 토론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