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펀드 세무조사에 대한 견해 

2005.04.15 20:08:00

한덕수 재정경제부 장관은 정례브리핑의 기자 일문일답에서 국세청 외국계펀드 세무조사 시기 방법 적절치 못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세무행정의 공정성, 투명성을 위해 외국기업이든 내국기업이든 검증이 필요한 기업이나 펀드를 포함한 경제주체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세무행정에 있어서의 공정한 적용을 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언론들의 반응에 대해서는 “외국언론 비판은 경우에 따라서는 정책추진 과정이 아마 매끄럽지 못한 부분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협조를 받는 절차에 있어서도 외국의 기준으로 봤을 때 미흡한 부분도 있을 수 있다. 이런 부분은 외국언론과 내국언론과 협의, 대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스매체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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