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이라크종전이 2년이 지난 현재 대이라크 및 대중동 수출입동향을 분석한 결과 ‘04년도 대이라크 수출 및 대중동 수출입액이 사상최대를 기록하였으며, 대이라크 수입액도 2000년 수준을 회복하였다고 밝혔다.
‘04년 대이라크 수출액은 125백만불로 ’03년보다 252%증가하였고, 수입액도 ‘03년보다 612%증가한 408백만불로 ’00년 509백만불의 80%선까지 회복한것이다.
또한 ‘04년 대중동지역 수출액은 ’03년보다 28%증가한 110억불이었고, 수입액도 ‘03년보다 25%증가한 337억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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