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무역수지에서 대 미국 124백만달러, 대 EU 62백만 달러 흑자이며, 대 중국 355백만 달러, 중동은 273백만달러 , 동남아 159백만달러 등 대부분의 나라에서 적자가 발생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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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수출동향분석에 따르면 수출통관실적은 13억62백만 달러로 2004년 3월달 대비 22.2% 각각 증가했고, 누계기준은 전년 동기대비 13.4%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증가원인으로는 자동차, 전지․전자, 및 기계류 등이 수출을 주도했으며, 2005년 3월 주요 수출품목으로는 자동차류(339백만 달러, 구성비 26.4%), 전기.전자류(266백만 달러, 구성비 19.8%), 철강류(153백만 달러, 구성비 11.6%)로서, 전년 동기 대비 자동차류 38.8% 증가, 기계류 17.6%증가, 철강류 143.6% 등 모든 품목에서 대부분 증가 하였다고 한다.
특히 중동지역에서의 중고자동차 5년 연식제한이 유보되므로써 자동차류 수출이 큰폭으로 증가하였고, 전기전자류는 19.3% 감소하였다고 한다.
주요 수출국은 동남아(298백만 달러), 중국(287백만 달러), 미국(270만 달러) 순서이다.
반면 수입동향은 2005년 3월 수입통관 실적은 철강.금속(42.2%), 유류(42.8%), 농수축산물은(3.9%)증가했으며, 전자.기계류(∇4.9%), 목재.펄프(▽1.9%), 곡물류는(▽0.5%) 감소했다고 밝혔다.
원인으로는 국제 원자재 가격 및 유가의 상승으로 인하여 전년 동월대비 중동 (40.9%), 중국(34.1%), 호주(29.6%)에서의 수입은 증가하였으나, 일본(∇16.6%)에서의 수입은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