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 제2차 세정협의회 개최

2005.04.08 13:40:36

서울세관(세관장 이홍로)은 지난 7일 서울세관 본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자율심사지정업체, 외국인투자기업, 보세운송업체, 관세사 등 관세 및 무역업무에 종사하는 실무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세정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협의회는 제1차 세정협의회 참석업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21건)에 대한 조치경과 보고와 제2차 협의회 참석업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 관세청 전산시스템 수출입 통관 자료 이용 방안 ▲ 아름다운 관세행정파트너 선정방안 토의 ▲ 신용담보업체 지정요건 완화 및 신용담보한도액 증액 요청 ▲ 가짜상품(짝퉁) 단속 요구(대책) 등이 논의되었다.

서울세관은 앞으로 협의회를 통해 서울세관 홈페이지의 참여광장에 세정협의회방(가칭)을 개설하여 On-Line 방식으로 업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접수하고, 서울세관 관련부서에서 대책 등 시행방안을 마련하여 차기 협의회 개최시 보고하는 식으로 운영하게 된다.







뉴스매체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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