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세창고 직원결탁 중국산 녹용등 밀수조직 검거

2005.03.23 11:45:23

인천본부세관(세관장 : 박진헌)은 2005. 3. 18일 중국으로부터 중국산  녹용, 가짜비아그라, 가짜시계 등 시가 150억 상당을 밀수입한 반ㅇㅇ(당 35세, ㅇㅇ제약 대표)외 6명 등 조직 밀수단 7명을 관세법위반 및 상표법위반으로 검거하였다
이번에 검거된 조직밀수단은 무역회사, 창고업자, 관세사무소 직원 등이 자금구입, 물품공급, 통관, 반출, 운반, 판매 등 사전에 치밀하게 역할 분담을 한 조직밀수단으로 밝혀졌다.

인천본부세관은 국내 녹용수요의 증가에 따라 컨테이너 화물 속에 녹용 등을 은닉하여 밀수입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밀수조직의 실체파악에 주력하는 등 정보분석, 내사, 미행 및 잠복 등 3개월여에 걸친 끈질긴 수사와 국민보건을 지킨다는 확고한 신념이 이루어낸 쾌거라 할 수 있다.

인천본부세관은 이들의 밀수수법이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보세창고를 운영하는 창고업자가 유령회사를 설립하여 수입하는 물품과 밀수조직원과 결탁하여 혼재한 밀수품 등을 직접 무단 반출하려한 점을 주목하여  유사수법의 밀수조직이 더 있는지에 대해 계속 수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금괴, 녹용, 비아그라, 장뇌삼, 고추 등 농수산물 등의 합법을    가장한 조직밀수검거에 조사인력을 집중 투입할 것이다



뉴스매체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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