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최고 5兆 세수증대

2001.08.16 00:00:00


국세청이 과세자료 인프라 구축 일환으로 시행한 신용카드 가맹점 확대와 영수증복권제 실시로 총 세수를 4~7% 정도 더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조세전문가의 분석에 따르면 “국세청이 적극적인 신용카드 사용 권장와 가맹점 확대, 특히 신용카드영수증복권제 실시로 세수입의 증대 효과는 최소 3조원에서 많게는 5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신용카드영수증복권제 시행이후인 2000.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분석결과 가맹점사업자의 과표 증가율이 28% 증가했다고 밝히고 신용카드사용이 2배 증가할 경우 세수는 2조원이 더 걷힐 것으로 전망했었다.


문영재 기자 info@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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