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신찬수)가 지난 9월28일 `50年史 편찬위원회'를 발족한 데 이어 최근에는 각 분야별 소위원회를 가동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공인회계사회의 이번 편찬사업은 3년이상이 소요될 방대한 사업이므로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조익순 50年史 편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 전체 편찬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된 19명을 7개의 소위원회 위원으로 구성해 편찬의 실질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전체 편찬사업의 8단계 과정 가운데 3단계 정도에 진입했으며 전체적인 기조 마련과 함께 사무국 요원이 중심이 된 실무팀에서 假目次 작업을 진행중에 있다.
문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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