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연수제도 개선방안 설문 - 辯協

2001.10.22 00:00:00


대한변호사협회는 지난달 20일부터 전국회원을 상대로 연수제도 개선방향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히고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마련, 내년부터 모든 연수에 적용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변호사연수는 매년 1월과 8월,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일반연수와 전문분야를 선정해 희망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부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특별연수 두 가지로 나눠져 있으며 모두 변호사법, 회규 등에 규정돼 있다.

변협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는 머지않아 다가올 변호사 1만명 시대와 법률시장 개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것”이라며 “설문결과는 변호사직역 확대와 전문화에 도움을 주고, 법률서비스의 질을 제고할 수 있는 방향으로 연수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로 사용된다”고 덧붙였다.


문영재 기자 info@taxtimes.co.kr
- Copyrights ⓒ 디지털세정신문 & taxtime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행처: (주)한국세정신문사 ㅣ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17안길 11 (서교동, 디.에스 빌딩 3층) 제호:한국세정신문 │ 등록번호: 서울,아00096 등록(발행)일:2005년 10월 28일 │ 발행인: 박화수 │ 편집인: 오상민 한국세정신문 전화: 02-338-3344 │ 팩스: 02-338-3343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화수 Copyright ⓒ 한국세정신문 , All Rights Reserved.